고구려초이스와거절

해운대고구려초이스 부산고구려거절

  1. ACE에 대한 환상을 버려라..

이게 무슨 말입니까..?
그럼 대충 초이스 해서 선택한 뒤 줄 드시라는 얘기인가요..?
아닙니다 아니구요…
이 말은 한 업소에서 볼 때..그 업소의 아가씨들의 평균 수준에서 약간 상향 된 정도를 초이스를 하려고 노력하라는 이야기입니다.

처음에 들어 온 아가씨 들 중 어느 정도 맘에 드는 아가씨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나은 아가씨를 보려는 집념으로 1조, 2조,…하면서 10조까지 돌려봐봐야
어차피 그 가게의 수준이상의 아가씨는 보기 힘 들다는 얘기 입니다.

어차피 업소마다 아가씨들의 평균 수준은 정해져 있습니다.
향단이는 향단이급 하구 놀지 춘향이급 하구 어울리겠습니까?

한 두조 돌다 보면 그 가게의 수질은 대충 나옵니다.
괜히 너무 큰 기대를 가져봐야 맘 상하고 진상 소리 듣기 딱 알맞습니다.

즉 일반 클럽 집에서 10% 에이쓰 아가씨 바라지 마시라는 얘기입니다
만약 그사이에 선택을 안 하면 그나마 맘에 들었던 아가씨는 다른 사람 품에 안겨 허우적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.

그리고 큰 업장에서의 경우에는 맘에 드는 아가씨가 있으면 과감히 선택하십시오
혹시 뒤에 더 좋은 아가씨 보려는 요령으로 다음 조를 본 뒤 더 수질이 떨어져…
전에 본 아가씨를 찾는다면 그 아가씨는 분명 다른 테이블에 들어가 있을 겁니다.

이는 근 업장 같은 경우 구좌들이 많아 구좌들간에도 잘하고 이쁜 아가씨를 자기 고객에게 넣어주려는
경쟁이 심한데… 믿을 만한 구좌라면 1조 아가씨는 보통 초이스가 가장 잘 될만한 아가씨를 넣는데..거기서 초이스를 안 한하셨다면…
아마 그 아가씨들은 다른 구좌 테이블에서 초이스가 되었을 거라는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.
개인적인 견해로 5~6명씩 3조 정도만 돌아보면 그 이상은 더 안 보고 그 중 맘에 드는 girl을 초이스 하며 안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.

그 정도면 가게 수질은 대충 파악되니깐요..
전 갠적으로 1조 초이스내지는 2조 초이스에서 끝냅니다.
그 중…미리 알아야 할 것은 구좌나 마담의 능력입니다.
이것이 인정 된 가정에서 말씀 드리는 것 입니다.

(초보라서 수질 파악 잘 안된다구요? 많이 댕겨보십셔… 연륜이 말해줍니다…
그래두 안 된다구요? 그럼 할 수 없죠…
눈 딱 감고 로또 찍듯이 아무나 하나 찍으십시오..
그리고 그날의 재수라고 생각 하십시요)

  1. 처음 간 업소에선 심하게 말라.

구좌, 마담, 웨이터 등 아무도 아는 사람 없는 데 가서 초이스 진상 해봐야 노력의 댓가는
정말 보잘 것 없습니다. 괜히 서로 빈정만 상할 수 잇습니다.
아가씨들도 대기실 가서 가기들끼리 이 얘기 저 얘기 다 합니다.. 여자들 수다 아시져?

언니 1 : ” 얘, 증말 재수 없을라니까 나 뺀찌 마자써…”
언니 2 : ” 증말? 그나마 울 가게에서 젤 잘 나가는 언니가? 웬일이니? 웬일이니?”
어니 1 : ” 그러게 어디서 *** 가튼 게 첨 와서 난리래? 저거 아무래도 개 진상 같다. 어휴 재섭서…”

이때 마담 들어와서

마담 : ” 야, 안되겠다 (언니 2 지명하며) 너두 함 가봐라… 진짜 질긴 넘이다. 벌써 울 가게애들 반을 쫓아냈네.
언니 2 : ” 마담 언니, 나 가기 시러.. 가서 또 뻰찌 맞을 거 머하러 가? “
마담 : ” 이뇬아, 그럼 나보구 어떡하라구? 내 말도 안 듣는데… 담엔 저거 받지 말아야겠다. “

얼마 후…

마담 : ” 얘, (언니 1 가르키며), 너루 당첨됐다… 어서 드가바라…”
언니 1 : ” 정말 ? 언니 나 저런 진상은 싫어, **같은 넘…”
마담 : ” 이뇬아 빨랑 들어가..저 진상 맘 변하기 전에…어휴 초이스 2시간 하는 넘 나두 첨이다..왕재수..”

이러면서 대기실 분위기 싸늘해집니다…
분위기 싸늘한데서 양질의 서비스가 나올 리 없습니다.
뒤에서 욕이나 안 하면 다행입니다.

회원 여러분들 술집 가서 과도하게 초이스 중에 귀가 간지러우면 그건 분명 대기실에서 욕하는 거니까
초이스 대충 끝내구 술 잘 드십시오…
욕먹어봐야 이 풍진 세상 오래 살기밖에 더 하겠습니까?

그리구 첨 온 손님에겐 마담이나 손님이나 서로 일종의 탐색전이니까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.
차라리 두 세번째 방문 때 승부 거는 게 더 좋을 겁니다.
차라리 처음에는 권하는 대로 안치는 게 더 편할 때도 많습니다.

  1. 스타일을 확실히 정하고 뺀쥐(거절)는 냉정하게…

아예 첨부터 난 어떤 스타일의 아가씨를 원한다라고 정확히 말씀 하십시요
예를 들어 난 섹쉬하구 잘 노는 아가씨로 …
아니면 난 키 크고 가슴 빵빵한 스타일로 아니면 귀엽구 순진한 스차일로 .. 하구 얘기를 정확히 하십시요..
어느 정도 범위가 좁혀져야 초이스도 재밌 있습니다…
아니면 이 가게에서 젤 화끈하게 노는 아가씨로 데리고 와 봐 하는 것도 좋습니다.
그리고 노는데 포커싱을 맞췄으면.. 외모 너무 신경 쓰시면 안 됩니다.

그리고 초이스 때나 초이스 후 좌석 초반전에 맘에 별로 안 든다면
그냥 앉히고 술좌석을 포기하는 그런 객기는 부리지 마시길 바랍니다.
시간이 가면 갈수록 피곤해 집니다.
적당히 어떻게 하면 좀 나아지겟지 하지만 10중 8,9 .어떻게 잘 안 됩니다.
아무래도 술이란 파트너와 어느 정도 맘이 맞아야 술맛도 나고 분위기도 업 됩니다.

너무 심한 초이스도 안 좋지만 그렇다고 이쁘긴 한데…선수자세 잘 안 나오는 언니들…
우리 얼굴만 바라보려고 술집 가는게 아니지 않습니까..?
은연 중 대접 받지 못하는 자세라면 테이블에서도 냉정히 거절(뺀쥐라고 하죠)하고
다시 초이스 하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.

또 한가지 이왕 초이스를 결정하고 테이블을 유지하기로 결정했으면 서로 기분 좋게
먹는 것이 좋습니다. 인상 찡그려봐야 분위기만 싸아~~ 해지니까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