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흥업소어디로가야할까

부산 해운대고구려 룸싸롱 문의남자들은 해운대고구려 부산고구려 해운대룸싸롱 부산룸싸롱 술을 한잔 걸치면 제일먼저 생각나는 게 여자다.
왜일까?
조물주가 그렇게 만들어 놨으니 나도 어떻게 설명을 할 수가 없지만 아무래도 호르몬이 몸에 많이 차있으면 그런 생각이 나는 게 아닐까?
결혼하신 분들은 와이프에게 열심히 일수(?)찍고 총각들은 애인들에게 봉사 열심히 합시다.
그래야 유흥업소를 안 가게 되고 돈도 좀 절약할 수 있지 않을까요?
유흥업소 가는 돈으로 와이프와 애인들에게 쓰게 되면 좀 더 사랑 받지 않을까 생각됩니다.
이런 직업을 갖고 이런 글을 쓰면서 유흥업소를 가지 말라고 하니 아이러니하지 않을 수 없네요.
하지만 저는 부장과 손님의 생각차이를 객관적으로 쓰게되니까 이런 말이 나오게 되네요.
하여튼….그럼 남자들이 술을 한잔하게 되면 어디로 갈까?
◆룸사롱
그냥 돈만 주면 여자하나 꿰차고 음주가무 하다가 필 꽂히면 내일카드가 빵구가 나더라도 2차를 가게 된다.
아침에 일어나면 ‘돈 써서 후회!’ ‘술 먹고 나서 속 쓰려서 후회!’ ‘의미 없는 섹스를 해서 후회!’를 하게 된다.
그러나 호르몬이 차고 술을 먹게 되면 또 찾게 되는 곳이 룸싸롱이다.
안 가려고 해도 마담의 전화, 구좌웨이터의 전화 등에 또 가게 된다.
룸사롱도 자기분수에 맞게 정도 것만 가면 괜찮습니다.’
즐거운 하루 되시구요, 오늘 한번 어때요….